EBS TV 교양 프로그램 ‘지식채널e’가 오는 30일로 방송 1천 회를 맞는다.
지난 2005년 9월5일 ‘1초’와 ‘베이비 사인(baby sign)’ 편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지 7년8개월 만이다.
‘지식채널e’는 내레이션 없이 5분 내외의 짧은 시간에 음악과 영상만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EBS 간판 교양 프로그램이 됐다.
프로그램이 다루는 영역도 첫 방송 당시 ‘사이언스’와 ‘어린이’라는 두 개의 카테고리에서 현재 50여 개로 늘어났다.
올해 2월 봄 개편에서는 주 4회 방송되던 것을 주 5회로 늘렸고, 교육과 경제 분야의 시리즈물을 내보내기도 했다.
방송 내용 등을 담아 8권까지 발간한 단행본은 누적 판매 부수가 100만부를 돌파했다.
제작진은 1천회를 맞아 그동안의 방송을 돌아보고 시청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특별방송을 30일 내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