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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평균 부채 2726만원, 전년比 4.7%↑

50대 6천만원 ‘최다’

지난해 농가 부채가 더 늘어난 가운데 연령대별로는 50대 농가 경영주들이 가장 많은 부채를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농가의 가구당 총소득은 늘어났지만 어가(漁家)는 태풍에 따른 기상 악화로 소득과 생활 여건이 악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통계청은 전국 농가 2천800가구, 어가 1천144가구를 대상으로 ‘2012년 농가 및 어가 경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50대 농가 경영주의 부채는 평균 6천9만9천원으로 연령대별로 가장 많았다. 70세 이상보다 5배 이상 많았으며 40대의 3천972만5천원과도 상당한 격차를 보였다. 농가 부채는 30대와 40대에서 서서히 늘어나다 50대에서 피크를 이뤘으며 60대로 가면서 3천83만원으로 반감했다.

농가의 평균 부채는 2천726만2천원으로 전년보다 4.7% 늘었다.

지난해 농가의 가구당 총소득은 3천103만1천원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농가 소득은 다소 늘었지만 어가의 가구당 총소득은 지난해 3천738만1천원으로 전년보다 3.2% 감소했다.

태풍에 의한 기상악화로 패류 등의 양식소득이 줄어들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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