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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향기·이국적 정취 물씬

안양 비산사거리 교통섬, 튤립꽃밭 조성

 

안양 비산사거리 교통섬이 고향의 풍경과 이국적 정취가 물씬나는 튤립 꽃밭으로 조성돼 도심의 명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안양시가 지난해 11월 뿌리모종을 통해 조성한 2만2천여 그루의 튤립이 그동안 간간이 내리던 봄비에 조금씩 싹을 보이더니 마침내 형형색색의 자태로 활짝 피어났다.

빨강·노랑·보라색 등의 색상으로 만개한 튤립은 소달구지와 초가집으로 구성된 토피어리와도 절묘한 조화를 이뤄 고향의 풍경과 이국적 정취를 동시에 느끼게 하고 있다.

이 아름다운 모습은 부근을 지나는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튤립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등 연신 스마트폰을 꺼내게 한다.

비산사거리 교통섬 튤립 꽃은 큰 규모는 아니지만 토피어리와 조화를 이루고 황량한 도심에 아름다움을 선사하면서 봄을 맞은 시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튤립 꽃이 5월초까지는 만개한 모습을 유지할 것”이라며 “이후에는 교통섬과 도로변에 여름 꽃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튤립은 남동유럽과 중앙아시아가 원산지로 가을에 심어 이듬해 4∼5월 빨강과 노랑색상으로 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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