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계인이 MBC 일일사극 ‘구암 허준’의 돌쇠 역으로 캐스팅됐다.
MBC는 6일 “이계인 씨가 ‘구암 허준’에서 주막 중노미(음식점·여관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남자) ‘돌쇠’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집념’(1975), ‘허준’(1999)에서도 같은 역을 맡았던 이계인은 이번 출연으로 허준의 일생을 다룬 드라마에서만 세 번째 ‘돌쇠’를 연기하게 됐다.
이계인은 MBC를 통해 “고(故) 김무생 선배에 이어 (아들인) 김주혁 씨와 약 40년 만에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특별한 인연인 것 같다. 좋은 연기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