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국총괄이 전국에 있는 8개 지역 마을을 힐링촌으로 선정해 협약을 맺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를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한국총괄은 지난 10일 전국 8개 힐링촌 가운데 여주시 가업리마을을 방문해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선영 삼성전자 한국총괄 경기지사장, 박형진 삼성디지털프라자 여주점 대표, 이영종 가업리마을 이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총괄은 오는 6월부터 자매마을을 돌며 농번기 일손돕기,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클래스 교육, 희망도서관, 러브하우스, 희망드림벽화 등 자매마을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선영 삼성전자 한국총괄 경기지사장은 “지난 3월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온 전국 8개 힐링촌과 삼성전자 간의 돈독한 정이 꽃향기 가득한 싱그러운 계절의 아름다움처럼 멋지게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