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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위반 하고 백년가약 맺고 혼인신고 했다

김지우, 레이먼 킴과 결혼식 올려
백지영, 임신 9주째로 접어들어
장윤정, 도경완과 이미 법적 부부

 

배우 정석원(28)과 다음달 결혼하는 가수 백지영(37)이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백지영의 소속사인 WS엔터테인먼트는 “백지영이 임신했다”며 “이 소식에 두 사람과 양가 가족이 무척 기뻐했다”고 14일 밝혔다. 백지영은 임신 9주째로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백지영과 정석원 측은 지난달 결혼 발표 당시 ‘속도 위반 때문에 결혼 날짜를 당겨 잡은 것 아니냐’는 세간의 궁금증에 ‘아니다’고 부인했다.

아홉살 차 연상 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2년여의 교제 끝에 다음달 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W서울워커힐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배우 김지우(30)와 유명 요리사 레이먼 킴(38)이 지난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 30분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동료 배우들의 일정을 감안해 월요일로 잡았다는 이들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축가는 가수 JK김동욱, 박선주, 에프엑스의 루나, 브라이언 등이 불렀다.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지우는 레이먼 킴에게 먼저 마음을 고백했다며 “만난 지 7일 만에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레이먼 킴은 “어려운 순간마다 내 옆에 있어줘서 이 사람과 함께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이미 법적인 부부가 된 것으로 확인됐다.

장윤정의 소속사인 인우프로덕션은 14일 “오는 6월 결혼할 예정인 두 사람이 지난 8일 영등포구청에서 먼저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부모가 이혼 절차를 밟는 등 집안일로 마음고생을 하는 장윤정에게 힘이 돼주고 싶어 혼인신고를 미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도경완 아나운서가 마음고생을 하는 장윤정에게 힘을 북돋워주고 싶어했다”며 “혼인신고는 두 사람의 결정이니까 가족들만 알았을 뿐 우리도 몰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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