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오산시청점이 28일 새 단장 개점식을 갖고 쾌적한 점포 환경에서 고객에게 한층 높은 친절한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이날 열린 새단장식에는 오산 곽상욱 시장, 최웅수 의장, 시의원, 부시장, 국장, 과장, 우수고객을 비롯해 조합장, NH농협 경기영업본부장, 지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단장된 시 지부농협 발전을 축하하며 발전을 기원했다.
곽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에 새롭게 단장된 시 지부농협이 앞으로 보다 질 높은 고객 서비스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금융서비스는 물론 지역 문화 복지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특색 있는 농협으로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또 최현우 오산시농협 지부장 “앞으로 다양한 금융편익 제공과 서민금융지원 확대는 물론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 하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오산시지부는 공직자 인터넷 뱅깅 조기추진에 앞장 섰으며 신규직원 멘토링 제도 전국우수상을 수상하고 내부고객만족도 제고 우수상 표창, CS롤플레잉 경기도 우수상을 비롯, 지난해는 하반기 종합업적 J5그룹(출장소부문) 전국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