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창조경제’ 전문가인 존 호킨스 교수<사진>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정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사회 초년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일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킨스 교수는 30일 제4회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창조경제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하기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회 진출 후 첫 몇 년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직장을 제대로 찾아야 교육과 기술개발을 제대로 할 수 있다”며 “사업을 하든 중소기업에서 일하든 대기업을 다니든 일의 중요성은 모두 같다는 인식도 심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박근혜 정부가 창조경제의 정의를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로 신산업을 창출해 일자리를 늘리는 것’으로 내린 것에 대해 “한국이 가진 강점을 기반으로 올바른 방향을 설정했다”고 평가했다.
한국이 이스라엘을 창조경제 모델로 삼은 것에 대해서는 “이스라엘은 기술과 연구개발(R&D)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창출했지만, 한국에 최적화된 모델인지는 의문”이라며 “한국과 문화·사회·정치·경제적 구성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국에도 전자·엔지니어링 등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성공한 대기업이 있다”며 “이런 대기업의 강점을 창조경제와 함께 발전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