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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리그 오늘부터 순위경쟁 재개

휴식기 마치고 본격 레이스
인천시체육회-SK戰 ‘눈길’

국내 핸드볼 연중 리그인 2013 SK 코리아리그가 3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재개된다.

3월 7일 개막한 이 대회는 남자 5개, 여자 8개 팀이 출전해 정규리그를 벌인 뒤 9월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5월 서울컵 국제여자대회와 한·일 슈퍼매치로 잠시 휴식기를 가진 참가 팀들은 이날부터 다시 본격적인 순위 싸움을 시작한다.

눈에 띄는 맞대결 카드는 3일 여자부 인천시체육회와 SK 슈가글라이더즈의 경기다.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인천시체육회는 1라운드까지 6승1패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고 SK는 5승2패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이 두 팀 외에 삼척시청이 역시 6승1패를 기록, 2위를 달리면서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순위는 인천시체육회가 높지만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SK가 27-26으로 이겼다. 이번 시즌 인천시체육회가 당한 유일한 패배다.

‘에이스’ 김온아가 지난해 런던 올림픽에서 당한 부상 때문에 여전히 결장 중인 인천시체육회는 또 다른 간판 류은희와 김선화, 문필희, 원선필 등이 제 몫을 해줘 1라운드를 1위로 마쳤다.

하지만 임영철 전 감독이 대표팀 전임 지도자에 선임되면서 조한준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은 점이 2라운드부터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관건이다.

이에 맞서는 SK는 최근 골키퍼 용세라를 자유계약선수로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또 장소희와 정소영이 이끄는 공격진이 무서운 화력을 뽐내고 있어 2라운드 첫 경기부터 선두권에 변화를 일으킬 태세다.

남자부에서는 6승1무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는 웰컴론코로사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 지가 관전 포인트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박중규, 용민호 등을 데려온 웰컴론코로사는 5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두산의 독주 체제에 제동을 걸면서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윤경신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두산은 4승3패로 인천도시공사(3승2무2패)와 2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6월부터 평일 경기 시작 시간이 오후 6시30분으로 늦춰졌다. 두 번째 경기는 오후 8시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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