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준성은 2일 화성 전곡항에서 막을 내린 대회 레이저급 고등부경기에서 6라운드 합계 7점으로 고은수(12점)와 김민주(18점·이상 현화고)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레이저 피코급 일반부에서는 이대민(가천대)이 5라운드 합계 7점으로 권용현(군포시·15점)과 강갑순(용인시·17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레이저급 일반부에서는 홍석영(경기레이저클럽)이 6라운드 합계 37점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토파즈급 일반부에서는 최민기(경상대)가 5라운드 합계 4점으로 1위에 입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