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4일 복지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해 양평우체국과 MOU체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주민과가장 밀접해 있는 우체국의 연계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행정을 펼치고자 마련됐다.
문태식 양평우체국장은 “집배활동을 통해 어느 누구보다 각 가정의 형편을 잘알고 있다”며 “군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양평 건설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양평우체국 집배원 52명을 무한돌봄 지킴이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