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은 5일 청장 및 각 관할 서장, 4대 사회악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100일 추진사항 점검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00일 동안 추진해온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을 평가·분석해 개선해야 할 부분을 점검하고 보다 나은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인선 청장은 “국민들 위한 눈높이 공감치안을 실현하고 ‘현장 중심 정책 피드백 시스템’을 통해 추진사항을 꾸준히 점검과 관리해 나갈 것”이라며 “4대 사회악 근절은 물론, 민생치안 안정을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인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