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수(34·사진)가 SBS TV ‘일요일이 좋다 - 맨발의 친구들’ 녹화 도중 무릎을 다쳐 병원에 입원했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김범수가 촬영 도중 트램펄린에서 점프 연습을 하다 발목이 접질리면서 무릎을 다쳤으며, 십자인대 손상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김범수는 촬영 현장에 대기하고 있던 의료진의 응급 조치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맨발의 친구들’은 첫 예능 도전작이기에 김범수가 매우 안타까워 한다”며 “그는 부상 후에도 촬영 진행 여부를 계속 확인하는 등 프로그램에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