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억동 광주시장이 11일 초월읍 지월리 세광아파트부터 초월읍 서하리까지의 경안천 준설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경안천 준설공사는 여름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 경안천 내의 퇴적된 준설토를 제거하고 경안천의 통수단면을 확보하는 등 수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오는 2014년까지 사업비 총 82억원을 투자, 106만6천㎥를 준설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28억원을 투입해 43만㎥에 대한 준설이 실시된다.
이날 조 시장은 현장을 둘러본 후 “팔당댐 건설 이후 40여년간 퇴적돼 재해의 원인이던 퇴적토 준설 공사를 조속히 추진해 수해를 예방 할 수 있도록 우기전 준설공사 마무리 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