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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주민연대, “2명 폭행 당했다” LH 고소

성남주민연대는 분당구 정자동소재 LH청사에서 이재연 사장 면담차 방문한 재개발세입자 등 2명이 폭행을 당했다며 LH관계자들을 고소했다고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성남주민연대에 따르면 면담 대표단 13명은 이날 LH사장 면담차 방문해 청사 출입하는 과정에서 2명이 허리부분을 30바늘 정도 꿰매는 상처를 입거나 다쳐 병원으로 실려가 치료중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판교 재개발이주단지를 임대 분양하는 것에 대한 항의차 면담을 지난 14일 요청했고 면담 시간으로 잡힌 이날 이같은 일을 당했다며 처벌받아야 마땅하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이에 대해 LH관계자는 “면담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입은 상처는 LH청사 진입과정에서 난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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