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7월 4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3시 결혼이주여성에게 적절한 자녀 양육법을 교육하는 ‘예비 맘’ 교실을 개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예비 맘’ 교실의 교육 내용은 태교의 필요성과 종류, 임신 중 정기검진의 중요성, 신생아 용품 만들기, 분만의 종류, 산후조리 등이다.
참가 희망자들은 7월 2일까지 전화나 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문의 : 031-376-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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