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올해도 대형 수비수를 육성하는 과업에 매진한다.
홍명보장학재단은 7월 1일부터 2일까지 시흥의 대교HRD센터에서 ‘코리아 실드 프로젝트(Korea Shield Project)’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재능있는 유소년, 청소년 수비수들을 발굴해 대형 수비수로 조련한다는 취지로 2011년 시작돼 수시로 진행되고 있다.
홍명보 감독, 박건하 전 런던올림픽 대표팀 코치 등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들이 중·고교 선수들을 직접 지도한다.
홍 감독은 고비마다 한국 축구의 발목을 잡은 문제가 대형 수비수의 부재라고 보고 프로젝트에 특별히 공을 들이고 있다.
올해 참가자 23명 가운데는 13세부터 18세까지 연령별 국가대표로 활동하는 전문 수비수가 다수 포함됐다.
홍 감독은 새로 발탁된 선수들에게 기본적인 수비의 틀을 가르치고 고교 졸업을 앞둔 선수들에게는 성인 무대에서 필요한 핵심 자질을 전수할 계획이다.
그는 “선배 수비수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며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참가자들이 앞으로 10년 동안 한국 수비를 책임질 ‘방패’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