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생각입니다.”
국제로타리3600지구 제36대 가평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취임한 조규용(50·사진)씨의 일성이다.
조 회장은 “회원들 모두가 하고자 하는 봉사의욕과 활동이 어느 단체보다 뒤지지 않는다”며 “알차고 내실있게 운영되고 있는 우리클럽은 회원들의 열의가 충만해 지역사회에서 더 성숙한 모습이 기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평출신으로 한림성심대 사회복지과를 졸업하고 가평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 가평경찰서 보안협력위원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 회장은 “회원들이 다같이 마음의 문을 열어 포용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조 회장은 부인 민현희씨와 2남1녀를 두고있으며 취미는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