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1일 지역 내 시니어계층의 직업능력을 강화시키는 CNC기계가공 알곤용접 등 2개 과정 40명의 시니어 계층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1일부터 오는 9월4일까지 3개월 간 전문기술분야 인력을 양성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고용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또한 취약계층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심층면담, 소그룹 지도 교수제를 통한 취업연계에 나서 실질적인 취업을 유도한다.
손태일 산학협력팀장은 “하반기에도 ‘CNC기계가공’, ‘알곤용접’ 교육과정을 개설한다”며 “지역 내 실업자의 사회진출을 위해 교육생 모집에 지역 내 유관기관 및 기초자치단체의 적극적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취약계층에 대한 직업교육을 통해 민간기관과의 차별화 된 생산적 복지 향상 및 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