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인천시당이 주요 당직에 문호를 개방해 일반 시민과 당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당직개편을 예고했다.
새누리당은 시민에게 봉사할 리더십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공개적으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당직개편에는 시당 부위원장, 대변인, 여성위원장, 청년위원장, 디지털정당위원장, 장애인위원장, 노동위원장, 교육위원장, 대외협력위원장, 국방안보위원장, 사회복지위원장, 녹생환경위원장, 문화·예술위원장, 한마음봉사위원장, 여성직능위원장, 차세대여성위원장, 미래세대위원장, 종교위원장(기독교·불교·천주교 별), 농수산위원장, 소상공위원장, 체육위원장, 서민금융위원장, 중소기업특별위원장 등 각 직능분과위원장과 위원에 대한 대대적인 공모를 단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