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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핸드볼 코리아리그 오늘부터 ‘순위다툼’

9월까지 실업 연중리그 남자 5·여자 8개 팀 출전 우승팀 가려
이달 부산·안동·서울 레이스

2013 SK핸드볼 코리아리그가 4일부터 다시 순위 싸움을 이어간다. 3월 개막한 핸드볼 코리아리그는 9월까지 이어지는 실업 연중 리그로 남자 5개, 여자 8개 팀이 출전해 우승팀을 가린다.

6월 경기까지 팀당 8∼9경기를 마친 가운데 남자부에서는 웰컴론코로사가 6승2무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여자부는 인천시체육회(7승1무1패)가 1위다.

4일부터 8일까지 부산 기장체육관을 시작으로 12일부터 16일까지 안동, 27일부터 8월1일까지는 서울 SK핸드볼 경기장을 돌며 레이스가 펼쳐진다.

특히 6월까지 국제 대회 등으로 인해 비교적 간헐적으로 경기 일정이 짜였던 것에 비해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부터 빡빡한 스케줄이 각 팀을 기다리고 있어 체력이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8월에도 서울, 광명, 삼척, 서울을 돌며 9월 플레이오프까지 숨 가쁜 일정이 준비돼 있다.

남자부에서는 웰컴론코로사의 뒤를 두산(5승4패)과 인천도시공사(4승2무3패)가 추격 중이다.

5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두산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윤경신 감독에게 새로 지휘봉을 맡겼으나 박중규의 이적, 정의경의 부상 등이 겹치면서 주춤하고 있다.

최근 정의경이 복귀해 안정을 찾아가는 두산은 6일 선두 웰컴론코로사와 맞대결을 통해 자존심 회복을 벼르고 있다.

여자부에서는 인천시체육회와 함께 삼척시청(7승2패), SK 슈가글라이더즈(6승1무2패), 서울시청(6승3패)의 ‘4강 구도’가 굳어지고 있다.

이들 4강을 위협하는 팀은 경남개발공사다.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한 이효진과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문경하 등이 버티는 경남개발공사는 4승5패를 기록하며 지난 시즌 1승에 그쳤던 부진을 완벽하게 털어내고 있다.

9연패 중인 광주도시공사가 언제쯤 첫 승을 올릴지도 지켜볼 일이다.

부산 시리즈 중에서는 7일 열리는 삼척시청과 서울시청의 맞대결이 빅 카드로 꼽힌다.

부산과 안동 시리즈의 경기 시작 시간은 평일이 오후 5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후 2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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