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1 (금)

  • 맑음동두천 9.9℃
  • 맑음강릉 12.2℃
  • 맑음서울 10.8℃
  • 맑음대전 11.2℃
  • 맑음대구 10.7℃
  • 맑음울산 11.1℃
  • 구름조금광주 12.3℃
  • 맑음부산 13.2℃
  • 맑음고창 11.9℃
  • 맑음제주 15.2℃
  • 맑음강화 10.0℃
  • 맑음보은 9.3℃
  • 맑음금산 10.4℃
  • 구름조금강진군 13.7℃
  • 맑음경주시 11.0℃
  • 맑음거제 12.1℃
기상청 제공

안양-광주시, 도지사기 생체 테니스 1·2부 종합우승

 

안양시와 광주시가 제13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에서 1, 2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안양시는 7일 안성국제정구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1부에서 종합점수 780점을 얻어 부천시와 동점을 이뤘지만 부별 1위 입상이 부천시보다 많아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770점을 얻은 평택시는 1부 종합 3위에 입상했다.

또 2부에서는 광주시가 880점을 획득하며 안성시(810점)와 포천시(780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등극했다.

연천군은 모범상을 받았고 1부 남양주시와 2부 양주시는 각각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안양시와 광주시를 우승으로 이끈 김창윤과 고육석은 나란히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았다.

안양시는 남자 40대부와 50대부에서 각각 1위에 오르고 혼합복식에서 3위에 입상하며 여자 60대부에서 1위를 차지한 부천시의 추격을 따돌렸다.

2부 광주시는 남자 40대부와 50대부에서 나란히 정상에 오르고 여자 40대부와 60대부에서는 은메달을, 남자 30대부와 60대부에서는 각각 동메달을 추가하며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전날 열린 개회식에는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과 김병준 안성시 산업경제국장을 비롯해 생활체육 관계자 및 테니스 동호인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