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4급 1명을 포함한 13명의 승진예정자를 발표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1일 내부통신망을 통해 승진예정자를 발표했으며 정식 발표는 남양주시의회 회기가 끝난 뒤인 오는 22~24일쯤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번 승진예정자로 4급 1명, 5급 4명, 7급 5명, 8급 3명을 각각 발표했다.
4급 승진예정자는 총무과 우상현 과장이 낙점됐다.
5급 승진예정자로는 행정 6급인 기획예산과 김진현 팀장과 희망복지과 유회윤 팀장, 사회복지과 오국환 팀장이다.
또한 사회복지 6급인 최재웅 노인복지팀장이 5급으로 승진되면서 신설될 노인장애인과 과장직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 행정 8급 4명과 세무 8급 1명이 7급으로, 행정 9급과 세무 9급, 방송통신 9급이 각각 8급으로 승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