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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한국 여행 방송 진행

日 타비채널 ‘로맨틱 한국’

가수 겸 연기자 알렉스가 8월부터 방송하는 여행전문 타비(旅)채널의 ‘알렉스의 로맨틱 한국’을 진행한다.

알렉스는 방송을 앞두고 21일 도쿄 나카노 제로홀에서 열린 시사회와 팬미팅에서 여행지의 매력과 촬영 에피소드를 소개하면서 “서울만이 아니라 근교에도 좋은 곳이 많으니 한국에 꼭 가 봐 달라”고 전했다.

함께 촬영에 임한 그룹 어택(ATTACK)은 “타이틀 그대로 로맨틱한 알렉스 선배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고 많은 걸 배웠다. 좋은 추억이 됐다”고 밝혔다.

미니라이브에서 알렉스는 기타 반주에 맞춰 ‘별이 진다네’를 비롯해 히트곡 ‘웃으며 안녕’, 그리고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OST곡 ‘쉬 이즈(She is)’ 등으로 감성 무대를 연출했다.

어택의 라이브에 이어 아이돌 그룹 슈아이(SHU-I)가 일본 데뷔곡 ‘스마일 포 미(Smile For Me)’ 등의 히트곡으로 열기를 더했다.

끝으로 출연진들이 다시 무대에 올라 인사했으며, 알렉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한국에 흥미를 갖고 직접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며 거듭 부탁했다.

알렉스는 행사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에는 서울과 부산, 제주도 외에도 자동차로 몇 시간을 달리면 정말 멋진 곳이 많다.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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