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쓸모’는 지난 2008년 발표한 1집 ‘트래블러(Traveler)’ 이후 5년 만의 정규 앨범. 신곡 9곡과 새롭게 편곡한 데뷔곡 ‘마이 네임 이즈 요조(My Name Is Yozoh)’ 등 모두 10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화분’은 수록곡 중 가장 먼저 완성한 노래로 기존의 요조 노래와 달리 씩씩함이 느껴진다.
앨범 제목과 동명인 첫 곡 ‘나의 쓸모’는 요조가 자고 일어나 침대에 걸터 앉아 노래를 불렀으며 솔직한 노랫말이 특징이다.
‘화분’은 편안한 흐름으로 전개된다.
소속사는 “2집은 씩씩함과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들이 수록됐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