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로 피서객이 몰리는 8월은 예년보다 더 덥겠고, 9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또 10월에는 기온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8월 상순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평균 기온이 평년(25~27℃)보다 높아 무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올 때도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88~139㎜)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중순과 하순에도 무더위는 계속되겠지만 8월말에 접어들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고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