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20일 오후 1시 재단 3층 다산홀에서 이색 문화예술교육 워크숍 ‘토크워크쇼’를 갖는다.
이날 워크숍은 도내 문화예술교육분야에서 활동하는 60여개 단체 200여명의 실무자와 활동가들이 참여,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불가사의한 예술프로젝트 등 재단 교육지원센터 주요 사업 현장에서의 고민과 활동 내용을 교류할 예정이다.
1부 행사에서는 인디밴드로 문화예술교육으로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은 ‘유자살롱(유자사운드)’의 공연을 관람하고, 문화예술교육 현장이야기와 활동 단체들의 고민들을 풀어간다.
2부 행사에서는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강원재(00은 대학 연구소장), 예술가 양철모(믹스라이스 작가), 철학자 백용성(커뮤니티 스페이스 리트머스 대표)의 특별한 강의가 준비돼 있다. (문의:교육나눔팀·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031-231-7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