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양평군민대상 수상자로 윤광신(58·사진)씨가 선정됐다.
군민대상 평가에서 윤씨는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돕기 쌀 10kg을 60회 전달, 초·중학생에게 총 500만원의 장학금전달, 겨울철 김장나누기, 홀몸노인 돌봄사업 등 지역사회발전에 힘쓴 점을 인정받아 올해에 군민대상 후보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다.
특히 양평문화원 이사로 재직하면서 양평문화원 건축과 지역문화 창달 및 전통문화 계승에 이바지하는 한편 제2대 양평군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지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자세로 의정을 펼치는 등 양평군 의회발전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