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양평군수<사진>가 적극적인 현장체험을 실천하며 체계적인 공약사업 관리로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21일 양평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취임 당시 총 124건의 공약사항을 내걸었으며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 평가결과 이 중 86건 완료, 36건 추진 등 공약완료율 70%와 이행률 98%로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다.
특히 군민의 숙원사업이던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과 강상IC 설치를 확정지었으며 출산장려 및 다자녀 가정지원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2013년 저출산 극복대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또 당초 계획보다 7년을 앞당긴 도시가스 공급, 도시계획도로 건설, 강하생활체육공원 조성 사업 완료에도 노력했으며 명품한우 사육단지 조성, 친환경농업 지역특화 사업추진 등을 통해 ‘돈 버는 친환경농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김 군수는 “앞으로 10개월 남짓 남은 임기동안 공약사업을 충실히 이행해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한화콘도 인근 지역 개발사업, 용문산관광지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11건을 완료함으로써 주민과의 약속을 꼭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