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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축소 불확실… 본격 투자 관망세 유지

[미리보는 증시전망] 기회를 기다리며

FOMC 의사록, 양적완화 축소 여부

연내 실시키로… 시기와 규모는 “글쎄”

이머징국가 금융위기 가능성

자금이탈 현실화 될수도… 숨고르기 할때

국내 증시의 하락 원인

외투 대량선물매도 등… 반등시 현금보유

 

 

 

이번주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글로벌 시장은 약세모습을 보였다.

특히 인도와 태국, 인도네시아 등 양적완화 축소를 계기로 신흥국가들의 자금이탈 우려로 인해 해당국가들의 통화·주가도 급락하며 전체 이머징국가로의 확산, 불안심리로 국내증시도 주초 1920포인트에서 1850선까지 하락하는 모습이었다.

리먼사태 이후 가장 최대의 하락세를 보여주는 신흥시장의 모습에 이머징 전체로 확산된다는 불안심리가 주식시장을 강하게 밀어내리는 모습이었다.

유럽위기에 대한 과거 경험의 학습효과가 이머징시장의 신용경색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과도하게 선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FOMC 의사록 공개 내용은 양적완화 축소의 연내실시를 암시했다. 경기에 대한 자신감은 6월보다는 약해졌고,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시기와 축소규모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

향후 양적완화 축소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은 지속될 전망이지만, 9월에도 축소를 안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단기 안정은 보여줄 수 있을 듯 하다.

양적완화 축소를 실시할 때까지는 강한 추세적인 상승세는 어려울 듯 하다.

이머징국가 등의 불안은 자금이탈이 현실화 될수도 있는 상황으로 보여진다.

그 근거로는 리먼사태시 유럽 및 선진국시장은 리먼사태에대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지만, 이머징 특히 원자재 국가들은 원자재 하락이라는 상황은 없었으므로 지속적인 랠리를 보여줄 수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를 기점으로 원자재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상승세를 보여주던 인도·인도네시아·브라질·말레이시아 등 이머징 국가의 숨고르기는 필요할 것이다.

오히려 그동안 상대적인 저평가와 사업구조상 선진국 매출비중이 높은 전기전자·자동차 업종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국내증시에 대한 외국인자금의 유입가능성도 조심스럽게 기대해본다.

국내증시는 6월 1770포인트를 저점을 찍고 150포인트 이상 숨고르기 없이 상승에 대한 피로감과 9월 쿼터블위칭데이를 앞두면서 개인투자자들의 파생시장에서 상방향 포지션의 과다보유가 진행됐다.

그 틈을 양적완화 축소 및 이머징 환율하락 및 자금유출 등의 불안심리를 이용한 외국인 투자자의 대량선물매도 및 프로그램 매물로 인해 하락세가 더욱 심화시키고, 개인투자자들의 마진콜을 유도하는 이번주였다.

하방에 대한 외국인의 이익구간도달 및 외국인 투자자들의 파생포지션에서 1840에서 1850이 하방의 지지선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므로, 다음주는 반등구간으로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양적완화 축소 실시시점까지는 지속적인 불안모습은 유지될 것으로 보여지나 다음주는 단기적인 반등가능할 것으로 보여지므로, 반등시 일정정도 현금보유전략을 추천한다.

그렇지만 향후 국내증시에 기회가 찾아올 것으로 기대하므로 기회를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할 듯 하다.

IT·전기전자·자동차 등은 조정시 중장기 분할매수를 추천하며, 본격적인 상승에 대한 투자는 당분간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황영태 신한금융투자 수원지점 부지점장

▶ 성균관대학교 마스터PB과정 수료

(현 Master Private Banker)

▶2012년 2분기, 2013년 1분기 연합인포맥스

KOSPI 적중률 전국1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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