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예총은 다음달 3일부터 11월 19일까지 수원예총강의실 2층에서 제14기 수원예술학교를 진행한다.
수원예술학교는 예술을 어렵게 생각하는 시민들을 위한 알기 쉬운 예술강좌를 지향하고 있다.
다음달 3일 첫 강좌는 김훈동 수원예총 회장이 ‘삶 속의 예술, 예술 속의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이후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2회 진행된다.
수강생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이 증정되며, 수원예총이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초대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전화(☎031-257-2966, 031-254-2965)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