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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고교 평준화지역 내년 신입생 6만7천명 선발

선발절차 등 내일 공고… 원서접수 12월 16~20일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8개 학군 고교 평준화지역 일반고교가 내년 6만7천643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올 신입생 선발 규모 6만9천653명보다 2.9%(2천10명) 감소한 것이다.

학군별 선발 규모는 수원 1만2천815명, 성남 9천744명, 안양권 9천941명, 부천 8천880명, 고양 1만1천52명, 광명 2천970명, 안산 7천977명, 의정부 4천264명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2월 16∼20일, 전형은 같은달 23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진행되며 배정학교 발표는 내년 2월 7일 이내 이뤄진다.

도교육청은 이같은 내용과 함께 학군별 지망학교수, 선발 절차 등을 오는 17일 공고한다.

한편 도내 8개 평준화지역 일반고교의 올 신입생 선발 당시 학군별 평균 경쟁률은 0.99대 1이었다.

지원자가 모집정원을 넘어선 지역은 성남(1.02대 1), 고양(1.00대 1) 등 2곳이었으며 나머지 6개 학군은 정원에 미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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