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군민의 날을 축하하고 주민정서함양과 건전한 취미활동의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된 이날 전시회 개관식에서 김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김 군수는 “동서양의 그림과 아름다운 사진이 조화를 이루듯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화합과 조화 속에 건전하고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모든 문화예술단체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종합전시회는 평묵회, 청유회, 사진작가협회 등 3개 단체가 참여해 한국화 20점, 서양화 24점, 사진 30점 등 74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전시회는 오는 10일까지 개최되며 관람은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