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와 인천북부고용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주안지사가 오는 12일 구청 광장에서 ‘2013 서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서구지역 기업체들의 인력난 해소와 주민의 취업 지원, 관내 우수 중소기업 홍보를 위해 실시한다.
서구 복지박람회와 연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박람회는 40여개 서구 관내 기업체의 일대일 맞춤형 현장 채용면접이 실시된다. 홍보마당에서는 사회적(마을)기업 홍보관 10개소와 실업급여 및 내일배움카드제·취업성공패키지 등 취업지원서비스관 10개소, 서구 관내 우수중소기업 제품 전시 판매관 20개소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