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최근 영흥화력 5·6호기 직원사택 4개동 120세대를 신축해 준공 및 입주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영흥화력 5·6호기 직원사택은 차별화된 에너지절감 설계 및 신재생 지열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그린 아파트로 발전회사 공동주택이다.
최초로 에너지효율 1등급 및 녹색건축 우수등급을 공동인증 받았고, 입주자의 관리비용 절감 및 국가 에너지위기에 따른 절약에 동참할 수 있게 했으며 신축사택 준공으로 직원 및 직원 가족들의 인구유입과 더불어 영흥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