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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노동자 출신” 진보당 홍성규 후보

통합진보당 홍성규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발안신협 산악회 회원과 만남을 시작으로 오전 9시 종합경기타운으로 이동해 민방위 보충교육 대상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홍 후보는 오후 3시30분에는 우정읍 시장을 방문,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나누면서 “유일한 노동자 출신 후보”임을 강조했다. 이어 “서청원 후보는 1996년 당시 집권여당의 원내총무로 노동법·안기부법 날치기 통과를 지휘한 사람”이라고 비판하고 “화성지역 영세사업장에서 일하고 화성 노동인권센터를 설립해 노동자와 지금껏 함께 한 사람은 홍성규가 유일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시장순회를 마친 홍성규 후보는 오후 6시 정남면 소재 동남아파트 야시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에게 “화성의 발전을 위해 젊은 일꾼, 젊은 후보에게 투자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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