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은 지난 8월 13일 중국 연변일보와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따라 11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변일보 기사를 전재한다. 이를통해 경기인천지역에 살고 있는 조선족들에게 고향의 소식을 전달하고 연변투자에 관심있는 독자들에게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연변일보 기사체를 그대로 게재, 독자들에게 중국 조선족들이 현재 사용하는 언어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경기신문 홈페이지(
http://www.kgnews.co.kr)에서 연변일보를 접속하면 생생한 연변소식을 만날 수 있다.<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