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시 관련부서 담당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를 발족하기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한 실무회의는 지난 7월31일 광주시의 안전조직 정비에 따라 안전총괄과가 확대개편 돼 시민에 대한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는 위원장 2명과 4개 분과(기획홍보·사회안전·생활안전·교통안전분과)로 구성하고 다음 달 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한 뒤 내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발족할 협의회는 기존의 개별기관 및 단체에서 개별·분산적으로 추진하던 안전문화운동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