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개최지 인천시는 홈 그라운드의 잇점을 살려 사상 첫 종합준우승 도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경기도는 20일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3일째 6개 종목이 마무리 된 가운데 핀수영에서 2년 만에 종목우승을 차지하고 댄스스포츠에서 종목 3위에 오르는 등 금 54개, 은 63개, 동메달 62개로 종합점수 4천54점을 획득, 부산시(금 33개·은 36개·동 39개, 5천465점)와 경남(금 32개·은 31개·동 34개, 4천295점), 경북(금 27개·은 18개·동 39개, 4천190점)에 이어 종합 4위를 달리고 있다.
인천시는 금 28개, 은 25개, 동메달 41개로 종합점수 3천876점을 얻어 서울(3천930점)에 이어 6위를 마크했다.
◇경기도
경기도는 이날 끝난 핀수영에서 금 5개, 은 7개 동메달 5개로 종목점수 1천456점을 획득하며 부산시(금 4·은 3·동 7, 1천432점)와 경북(금 5·동 2, 1천336점)을 제치고 홈에서 열렸던 제92회 전국체전 이후 2년 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대회 1~2일째 사이클(2개)과 수영(2개), 롤러(1개), 핀수영(1개)에서 총 6개의 대회신기록을 쏟아냈던 도는 이날 사격 남일반 10m 공기권총 단체전 경기선발이 1천741점으로 대회기록(종전 1천737점)을 새롭게 쓴 데 이어 롤러 남고부 T300m의 홍승기(성남 한솔고)도 24초605의 대회기록(종전 24초787)을 세우는 등 이날까지 총 8개의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
다관왕 부문에서는 대회 첫 날인 지난 18일 역도 여고부 58㎏급 박민경(경기체고)과 69㎏급 김수현(수원 계명고)이 각각 인상·합계와 용상·합계에서 정상에 오르며 나란히 2관왕에 오른 가운데 역도 남고부 85㎏급 김승환(수원고)이 용상과 합계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따냈고, 롤러 여일반 유가람(안양시청)도 1만m 제외·포인트에 이어 1만5천m 제외경기를 석권했다.
핀수영에서도 남고부 주홍서(고양 백석고)와 박주영(경기체고)이 각각 표면 400m·800m와 표면 100m·계영 400m 우승으로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단체전에서는 세팍타크로 남고부 김포 풍무고와 남일반 고양시청이 나란히 결승에 오른 가운데 축구 남녀고등부의 수원 매탄고와 경기관광고, 테니스 남고부 수원 삼일공고와 여대부 명지대, 배구 남녀일반부 화성시청과 수원시청, 펜싱 남일반 사브르 단체전 경기선발, 스쿼시 남일반 단체전 경기선발과 하키 남고부 성남 성일고 등이 2회전 승리로 준결승에 합류했으며, 정구 남녀일반부 경기선발과 안성시청, 여고부 안성여고 농구 남녀고등부 안양고와 수원여고, 남일반 경희대, 탁구 여고부 안산 단원고, 여대부 용인대, 펜싱 남고부 에페 단체전 화성 발안바이오고 등이 1회전을 가볍게 통과하고 2회전(8강)에 진출했다.
◇인천시
인천시는 사전경기로 끝난 배드민턴에서 은 2개, 동메달 3개로 1천630점을 얻어 종목 3위에 오른 데 이어 이날 끝난 보디빌딩과 산악에서 금메달 2개, 1천35점과 동메달 1개, 10점으로 각각 4위에 오르는 등 3개 종목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또 신기록 부문에서는 19일 수영 남일반 자유형 400m에서 박태환(인천광역시청)이 3분46초71의 새로운 대회기록(종전 3분53초15)으로 정상에 올랐고 사이클 여고부 스프린트 김현지(인천체고)가 12초087의 대회기록(종전 12초190)을 세웠으며 이날 수영 남고부 접영 200m의 정재윤(인천체고)이 1분58초21의 대회기록(종전 1분58초26)으로 1위에 오르는 등 총 3개의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
다관왕 부문에서는 양궁 남고부 이우석(선인고)이 30m와 50m, 70m에서 정상에 오르며 홀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수영 남자 박태환과 양정두(이상 인천광역시청)는 각각 자유형 400m와 접영 50m에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함께 계영 400m 금메달을 합작하며 2관왕에 올랐고, 수영 다이빙 남녀고등부의 김영남과 조은비(이상 인천체고)는 각각 스프링보드 1m·스프링보드 3m와 싱크로다이빙 10m·플랫폼다이빙을 석권해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볼링 여일반 김정언(부평구청)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특별취재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