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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어치기·메치기 큰 기술 자유자재 구사 장점

유도 여고부 무제한급
경민비즈니스고 한 희 주

 

“하루에 두 체급에 도전하느라 힘들기도 했지만 금메달을 따내서 기뻐요.”

지난 19일 인천 만성중 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전 대회 2일째 유도 여자고등부 무제한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희주(16·의정부 경민비즈니스고)의 소감.

어릴적부터 남다른 운동신경을 눈여겨본 부모님의 권유로 초등학교 5학년때 의정부 금오초 유도부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한희주는 이후 의정부 경민여중을 거쳐 올해 경민비즈니스고에 진학하며 여고부 63㎏급 최강자로 활약해왔다. 지난해 중학생으로 유도 여자 국가대표로 발탁되기도 했던 한희주는 이번 대회 여고부 63㎏급과 무제한급에 모두 출전해 자신보다 30~40㎏이나 더 무거운 선수들을 연거푸 한판으로 제압하고 무제한급 정상에 올랐다. 복싱 선수 출신 아버지 한창완 씨와 육상 선수 출신 어머니 김근옥 씨의 피를 물려받아 남다른 파워와 승부근성을 지닌 한희주는 166㎝의 크지 않은 체구이지만 업어치기와 메치기 등 큰 기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것이 강점이다.

한희주는 “부모님과 서정복 총감독님, 유경은 감독님, 강신애 코치님께 감사드린다.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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