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행정부지사 선수단 격려
○…박수영 경기도 행정부지사가 21일 제94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인천시를 방문 도 선수단을 격려했다.
박 부지사는 이날 인천 문학경기장을 방문, 도체육회 상황실에서 전날까지의 전적을 보고받은 뒤 도 육상선수단을 격려하고 경기를 관람했다.
이어 배구 경기가 열리고 있는 인하대체육관과 양궁 경기가 진행중인 계양아시아드양궁장을 찾아 선수들이 선전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박 부지사는 “각 경기장마다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을 보고 경기도가 종합우승 12연패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우리 선수들이 부상없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경보 경기 첫 국제심판 초빙
○…대한육상경기연맹이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경보 경기에 국내 경보 경기 사상 처음으로 국제 심판을 초빙했다.
대한육상경기연맹은 에코 양(홍콩), 모리카와 요시오(일본), 사르지토 말로(인도네시아) 등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공인 국제 심판 3명이 22일 인천 연수구 일원에서 열리는 남·여 고등부 10㎞ 경보와 남·여 일반부 20㎞ 경보 경기를 관장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경보 경기에서는 선수들의 두 발이 동시에 땅에서 떨어지면 경고를 받고, 경고가 3회 누적될 경우 실격 처리된다. 그만큼 경보는 육상 종목 중에서 심판의 영향력이 큰 종목 중 하나다.
연맹은 이번 국제 심판 초빙을 계기로 국내 경보의 경기 운영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맹은 앞으로 다른 국내 대회에서도 국제 심판을 계속 초빙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기대 이상 성적…선수들 고맙다”
○…경기도 롤러가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자 도롤러연맹 임원들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지난 3월 제7대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이상구 도롤러연맹 회장은 취임 7개월 만에 전국체전 우승컵을 들어올리자 환호하며 선수들과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지난 2006년 제87회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대회 6연패를 이어오다 지난해 개최지 대구시에 밀려 종목 준우승에 머물렀었다.
올해도 단체종목인 계주에서 유력한 우승후보였던 남자고등부가 예선에서 탈락하는 등 노 골드에 그치면서 우승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지만 종목채점결과 2천205점으로 라이벌 충북(2천17점)에 188점 차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상구 회장은 “단체종목인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진 못했지만 남고부를 제외한 모든 종별에서 입상한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취임 첫 해 전국체전에서 기대 이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시영, 경기 중 어깨탈구 혼자 해결
○…2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복싱 여자 일반부 플라이급(51㎏) 8강전에서 김하율(19·충주시청)에게 판정패(1-2)한 ‘배우 복서’ 이시영(31·인천시청)이 경기 중에 어깨가 빠졌지만 혼자서 이 부상을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이날 이날 3라운드 경기 도중 김하율의 주먹에 오른 어깨를 맞아 어깨가 탈구되면서 잠시 주저앉았다.
과거 훈련 중에 어깨가 빠진 이후 습관적으로 어깨가 탈구됐다는 이시영은 “자주 있는 일이어서 스스로 해결할 수 있었다”며 아무렇지 않은 듯 경기 상황을 설명했다.
앞으로도 복싱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이시영은 “오늘 패배를 거울삼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다시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취재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