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삼성전자 임직원 등 1만여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의 기부금만큼 삼성전자가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1억원의 기금이 마련됐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전액 화성시에 전달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활용된다.
‘삼성 나눔워킹페스티벌’은 지난달 28일 용인을 시작으로 천안·구미·아산 지역에서 실시돼 지난 19일 화성에서 5차례에 걸친 대장정을 마무리 했으며, 총 6만5천500명의 지역주민과 삼성 임직원이 참가해 6억5천500만원의 기금을 모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