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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니바퀴 조직력·안정된 수비로 실책 유도 강점

세팍타크로 남고부
김포 풍무고

 

“팀원들이 함께 똘똘 뭉쳐 따낸 금메달이라 정말 값지고 영광스러워요. 뒷바라지 해주시고 열심히 응원해주신 학교관계자와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21일 인천 서운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세팍타크로 남자고등부 결승전에서 세종하이텍고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획득한 김포 풍무고 세팍타크로부 선수들의 소감.

지난 2008년 3월 창단해 지난 체전 남고부 챔피언인 고양 저동고(1997년 창단)와 함께 도내 ‘유이’의 남고부 세팍타크로팀으로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풍무고는 이로써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전국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높은 타점을 바탕으로 한 공격이 강점인 주장 선우영수(킬러)와 변칙적인 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드는 최성현(테콩·이상 3년), 안정적인 볼배급이 강점인 윤인철(피더·2년)이 주축을 이룬 풍무고는 이번 대회 후보선수로 참가한 남규호(테콩), 이민수(킬러), 조진혁(피더·이상 1년) 등의 기량도 수준급으로 내년과 그 이후의 전망도 밝다.

특유의 톱니바퀴 같은 조직력과 안정적인 수비를 통해 상대의 실책을 유도하는 플레이가 강점인 풍무고는 창단 이후 첫 체전 금메달과 더불어 이번 시즌 4월 전국선수권과 7월 회장기에 이어 3관왕에 오르는 겹경사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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