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스쿼시가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목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
인천시 스쿼시는 22일 인천열우물스쿼시경기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전 스쿼시 종목에서 금 1개, 은메달 1개로 종목점수 1천183점을 얻어 경기도(금 1·은 1, 1천163점)과 광주시(금 1·동 2, 1천149점)를 제치고 종목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스쿼시가 체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지난 2006년 제87회 전국체전 이후 3회 연속 종목 준우승을 차지한 뒤 제90회와 제91회 체전에서 2년 연속 종목 정상에 올랐던 시 시쿼시는 이로써 역대 2번째 체전 종목우승 2연패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번 대회에서 시 스쿼시는 ‘맞수’ 경기도와의 남일반 단체전 결승에서 이승준과 이년호(이상 인천시체육회), 우창욱(한국체대)이 팀을 이룬 인천선발이 박종명과 유재진(이상 중앙대), 이세현(도스쿼시연맹)이 분전한 경기선발을 종합전적 2-0으로 누르며 금메달을 획득, 2년 연속 종목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특히 시 스쿼시는 체전 남일반 단체전 4년 연속 금메달의 겹경사도 누렸다.
이밖에 남고부 개인전의 탁형진(대건고)이 종목 2연패를 달성한 고영조(고양 일산대진고)에 아쉽게 패했지만 값진 은메달을 따냈고, 여고부 개인전 장유진(연수여고)과 여일반 단체전에 나선 오성령, 양연수(인천시체육회), 이지현(중앙대) 등이 비록 메달을 따내지는 못했지만 2회전 진출로 종목 우승에 힘을 보탰다.
구륜회 인천시체육회 스쿼시 감독은 “홈에서 열린 대회여서 종목 우승에 대한 부담이 컸었는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줘서 최고의 결과를 낸 것 같다. 내년 2014 인천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 및 메달 획득을 목표로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특별취재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