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체전은 첫 출전이라 긴장했는데 금메달을 따내서 날아갈듯 기쁩니다.”
22일 인천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레슬링 남자고등부 자유형 76㎏급 결승에서 신지섭(충남체고)를 화끈한 테크니컬 폴승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한 박제우(16·화성 홍익디자인고)의 소감.
성남 문원중 1학년 재학시절인 지난 2010년 호기심에 레슬링을 접한 박제우는 이후 남중부 레슬링 자유형 63㎏급과 69㎏급 등 점차 체급을 올리며 각종 전국대회에서 입상하며 ‘한국 레슬링 자유형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특히 문원중 졸업반이던 지난 2월 2013 아시아주니어레슬링선수권 카뎃(만 16~17세) 선발전 남자부 자유형 76㎏급에서 고등부 선배들을 제치고 우승했던 박제우는 체전 첫 출전인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타고난 승부기질과 뛰어난 체력, 정면 태클과 옆굴리기 등이 강점인 박제우는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과 지도해주신 감독·코치선생님께 영광을 돌린다. 좀 더 다양한 기술을 보완해 국제무대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