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인천시 부평 카리스 호텔과 경기도 안산 스피드웨이에서 ‘제2회 한국지엠 상품 마케팅 워크숍’을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이번 워크숍에는 ‘최고의 상품이 최고의 쉐보레를 이끈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한 모터스를 비롯한 5개 딜러사 영업직원과 상품 마케팅, 연구소 및 판매, A/S, 마케팅 부문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워크숍은 쉐보레의 핵심 강점 외에도 ‘브랜드와 제품 정체성’, ‘첨단 미래 기술’ 등 총 8가지 주제로 진행된 제품 관련 세미나를 통해 쉐보레 제품의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크코모 A/S·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쉐보레 영업력은 GM 쉐보레 브랜드 철학과 제품 지식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쉐보레 영업직원들이 쉐보레 차량의 경쟁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이를 판매로 연결, 내수시장 확대의 근간으로 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