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최강’ 경기도 유도가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체전 역대 최다 금메달과 더불어 종목우승 15연패의 대업을 달성했다.
도 유도는 23일 인천 만성중 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전 유도 종목에서 6개 종별에서 19개 체급을 석권하는 막강한 전력을 과시하며 금 19개, 은 4개, 동메달 5개로 종목점수 2천657점을 얻어 개최지 인천시(금 3·은 3·동 12, 1천718점)와 서울시(금 3·은 5·동 8, 1천376점)를 압도적인 점수차로 따돌리고 종목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도 유도는 지난 1999년 제80회 인천 전국체전에서 종목 패권을 안은 이래 15년 연속 종목 정상을 차지하며 ‘전국 유도 최강’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체급종목의 종목별 쿼터제로 여대부(5개)와 여일반 등 총 6개 체급이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서 역대 최다인 19개의 금메달(종전 16개·제92회 체전)을 수확하는 기쁨을 누렸다.
도 유도는 전력의 핵심이자 전원 용인대 선수로 꾸려진 남녀대학부에서 총 9개의 금메달을 쏟아내며 종목 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고, 남녀일반부와 남녀고등부가 각각 7개와 3개의 체급 정상을 차지하며 종목 우승에 힘을 보탰다.
정태호 도 유도 총감독(도유도회 전무이사)은 “전 종별 각 체급별로 열심히 싸워준 선수들과 지도자 그리고 늘 뒷바라지 해주시는 도유도회 임원에게 감사드린다. 대회를 앞두고 진행된 타 시·도 전력분석과 특별 기술 강화 훈련이 좋은 성과를 낳은 것 같다. 15연패를 넘어 최강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