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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 토산촌 과농들 판로걱정 NO!

사과배 94% 매출 ‘희색’

요즘 각지의 사과배재배호들이 판로때문에 동분서주하고있을 때 화룡시 룡성진 토산촌의 과수재배농들은 18일까지 생산량의 94%에 해당되는 사과배를 전부 매출해 판로걱정을 안하고있다.

올해 이 촌의 사과배생산량은 65만킬로그람, 헥타르당 사과배생산량은 6840킬로그람, 상등사과배는 65%, 킬로그람당 가격은 1.40원에 달해 과수재배농들 모두가 목돈을 쥐였다.

95헥타르 되는 사과배밭에 3만 5000여그루의 사과배나무를 재배하고있는 이 촌의 28세대 농가가 판로에 대해 걱정하지 않게 된것은 촌의 로당지부서기 염세주와 현임 당지부서기 조리국의 덕분이다.

2010년 봄, 염세주와 조리국이 손을 잡고 촌에 사과배생산전문합작사를 건립하였는데 모든 과수재배농들이 입사했다. 조리국이 리사장으로, 염세주가 고문을 담임하였는데 이들은 “사과배의 품질로 승부를 건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노력을 경주했다. 좋은 품질의 사과배를 바탕으로 이 합작사에서는 최근년간 시장개척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친척, 친구, 전우, 동창, 한고향사람 등 인맥관계를 리용하여 장춘, 길림, 공주령, 매하구 등 지방에 판매망을 건립했는데 이 몇년 시종 “품질을 생명”으로 간주하면서 신용을 지켰기에 당지의 구입상들과 두터운 신용관계를 건립했다.

2011년과 2012년에 이 촌에서는 10월전에 전부의 사과배를 매출했고 올해에도 10월 18일까지 94%의 사과배를 매출했다. 리사장 조리국의 소개에 의하면 며칠이 지나지 않으면 남은 사과배도 전부 처리할수 있다고 한다.

/조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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