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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배구 4년 연속 ‘V스파이크’

수원전산여고 8년 만에 金

 

경기도 배구가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4년 연속 종목우승을 차지했다.

도 배구는 24일 인천시 송림체육관에서 종료된 제94회 전국체전 배구 종목에서 금 1개, 은메달 3개로 2천422점을 얻어 지난 해(2천268점)보다 154점이 오르며 경남(금 2·동 1, 2천220점)과 전남(은 1·동 1, 1천411점)을 따돌리고 종목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도 배구는 제91회 전국체전 이후 4년 연속 종목우승을 차지하며 배구 강도임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특히 도는 이번 대회 남자대학부에서 ‘대학 최강’을 자부하는 경기대가 부정선수 파문으로 몰수패를 당해 0점 처리 됐음에도 종목우승을 달성하는 저력을 보였다.

도 배구는 이번 대회 여고부 대표로 출전한 수원전산여고가 8년 만에 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춘계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3월)과 태백산배(4월) 우승에 이어 시즌 3관왕과 더불어 종목 4연패를 이끌었다.

이밖에 역대 2번째로 전국체전에 나선 남고부 화성 송산고와 남녀일반부 화성시청과 수원시청이 각각 값진 은메달을 따내며 종목 우승에 보탬이 됐다.

이세호 전무이사는 “올해 전국체전 여고부·남고부에서 금·은메달이 나오며 경기대의 공백을 메우기에 충분했다”며 “어려운 4연패였지만 내년 전국체전은 올해보다 더 좋은 기량이 기대돼 5연패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도 배구는 이번 전국체전 남대부에 출전한 경기대가 부정선수 출전으로 인한 몰수패로 내년 전국체전 남대부에 출전할 수 없다는 규정에 반발해 대한배구협회에 이의신청을 할 계획이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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