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복싱이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년 만에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도 복싱은 2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종료된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종목에서 금 6개, 은 6개, 동메달 3개로 종목점수 1천929점을 얻어 충남(금 3·은 5·동 8, 1천764점)을 체지고 종목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체급종목 쿼터제로 이번 대회 총 31개 체급 중 27개 체급에만 출전했던 도 복싱은 이로써 원정 대회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2년 만에 종목 정상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도 복싱은 남고부 플라이급(52㎏이하) 함상명(경기체고)과 라이트급(60㎏이하) 홍인표(성남 태원고), 헤비급(91㎏이하) 김동준(광주중앙고) 등이 체급 정상에 오르는 등 금 3개, 은 4개, 동메달 2개로 남고부 총 10개 체급 중 9개 체급 입상권에 오르며 종목우승을 견인했다.
여기에 남일반 미들급(75㎏이하) 조덕진과 헤비급(91㎏이하) 전찬영(이상 수원시청)과 남대부 미들급(75㎏) 이하 김대환 등이 금메달을 추가하며 종목 우승에 힘을 보탰다.
임교준 도 복싱 총감독(도아마추어복싱연맹 전무이사)은 “도내 여자 실업팀이 없어 이번 대회 여자부 ‘노메달’에 그친 것이 다소 아쉽지만 나머지 체급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최선을 다해준 결과”라며 “쿼터제로 쉽지 않겠지만 체전 종목 정상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